충북도의회 예결위, 교육위 대폭 삭감 예산 그대로 의결
충북CBS 김종현 기자 2024. 9. 10.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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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상임위가 대폭 삭감한 도교육청의 올해 2회 추경예산안을 그대로 의결해 본회의로 넘겼다.
앞서 도의회 교육위는 도교육청이 제출한 예산안 가운데 기정 예산보다 증액된 579억여 원 가운데 20%에 달하는 116억여 원을 삭감했다.
이 예산안은 오는 11일 도의회 제42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의결로 최종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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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상임위가 대폭 삭감한 도교육청의 올해 2회 추경예산안을 그대로 의결해 본회의로 넘겼다.
앞서 도의회 교육위는 도교육청이 제출한 예산안 가운데 기정 예산보다 증액된 579억여 원 가운데 20%에 달하는 116억여 원을 삭감했다.
삭감 예산은 학생 스마트기기 보급 예산 113억 6천여만 원과 다채움 학생 맞춤형 자기주도학습 지원 예산 1억 9천만 원 등이다.
이 예산안은 오는 11일 도의회 제42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의결로 최종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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