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유진, ‘깐유진’보단 ‘덮유진’![SNS는 지금]

서형우 기자 2024. 9. 10.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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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유진. SNS 캡처



아이브 안유진이 치명적인 미소로 팬들을 설레게 했다.

안유진은 10일 자신의 SNS 계정에 “앞머리의 계절”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안유진은 앞머리를 잘라 이마를 덮는 변신을 꾀했다. 뒷머리도 싹뚝 잘라 오랜만의 단발 유진 모습으로 대중 앞에 나선 것.

이를 본 팬들은 “아직 아기긴 아기다. 귀엽다”, “앞머리 자르니까 더 귀여워진 것 봐”, “그냥 유진이의 계절이야”, “덮머 좋아하는 사람” 등의 댓글을 달며 스타일 변신이 그와 잘 어울린다는 반응이다.

앞서 안유진은 지난해 5월 ‘뿅뿅 지구오락실2’에서 나영석 PD에게 단발로 자르고 싶다고 고백한 바 있다. 이후 그는 같은 해 8월 17일 단발로 변신한 근황을 공개해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았다. 그러고선 약 1년간 머리를 길렀다가 단발로 변신했다.

안유진. SNS 캡처



안유진. SNS 캡처



안유진. SNS 캡처



서형우 온라인기자 wnstjr1402@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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