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보건환경연 "시중 유통 추석 성수식품 모두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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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보건환경연구원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 8월 19일부터 9월 5일까지 3주간 제수용·선물용 가공식품과 농·수산물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검사는 추석 명절에 안전한 식품이 제공될 수 있도록 전통시장, 대형마트 등에서 유통되는 조리식품 30건(잡채, 냉면, 국수 등), 가공식품 60건(식용류, 액젓, 곡류가공품 등), 수산물 20건(조기, 새우, 광어 등), 농산물 5건(가지, 열무 등) 등 총 34개 품목 115건에 대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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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 원인균·유해중금속‧방사능 등 기준치 내 적합
광주광역시보건환경연구원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 8월 19일부터 9월 5일까지 3주간 제수용·선물용 가공식품과 농·수산물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검사는 추석 명절에 안전한 식품이 제공될 수 있도록 전통시장, 대형마트 등에서 유통되는 조리식품 30건(잡채, 냉면, 국수 등), 가공식품 60건(식용류, 액젓, 곡류가공품 등), 수산물 20건(조기, 새우, 광어 등), 농산물 5건(가지, 열무 등) 등 총 34개 품목 115건에 대해 이뤄졌다.
주요 식품별 검사항목으로 △잡채 등 조리식품은 살모넬라 등 식중독 원인균 △식용유지류는 산가(기름의 부패도) △수산물은 유해중금속과 인공감미료 △채소류 등의 농산물은 방사능에 대한 기준규격 등 총 21개 항목이다.
검사 결과 모든 품목이 기준치 이내로 확인돼 적합한 것으로 조사됐다.
정현철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앞으로도 계절·시기별 시민의 수요가 높은 식품 등에 대한 유해물질 검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며 "시민에게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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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조시영 기자 cla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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