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추석 연휴 비상 의료관리 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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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가 추석 연휴기간 비상 의료체계를 구축했다.
경기 동두천시는 오는 11일부터 23일까지 시장을 총괄반장으로 한 비상 의료 관리 상황반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처방받은 의약품과 일반 의약품 등 구매 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휴일 지킴이 약국 30개소를 운영하고 추석 연휴 기간 문 여는 의료기관과 약국을 안내한다.
시 관계자는 "추석 연휴 기간 응급진료체계 구축을 통해 시민이 안전하고 건강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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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동두천시는 오는 11일부터 23일까지 시장을 총괄반장으로 한 비상 의료 관리 상황반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최근 동두천의사회, 동두천약사회와 협조해 추석 연휴 기간 응급진료 상황에 대비해 비상 연락망을 정비했다.
시는 응급의료시설 1개소와 의원, 치과의원, 한의원 등 당직의료기관 66개소를 지정해 빈틈없는 비상 진료 체계를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처방받은 의약품과 일반 의약품 등 구매 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휴일 지킴이 약국 30개소를 운영하고 추석 연휴 기간 문 여는 의료기관과 약국을 안내한다.
자세한 사항은 동두천시 보건소 홈페이지나 보건복지콜센터(129), 경기도 전화상담실(120), 구급 상황관리센터(119), 응급 의료 포털, 응급 의료 정보 휴대전화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추석 연휴 기간 응급진료체계 구축을 통해 시민이 안전하고 건강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재훈 (hoon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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