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천안·아산 사회복지기관 4곳 친환경차 전달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

[아산]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성우종)는 삼성전자 DS부문이 친환경 차량지원사업 일환으로 천안시와 아산시 사회복지기관에 친환경 차량 4대를 지원했다고 10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신인철 삼성전자 천안온양 사회공헌 센터장(상무), 박상돈 천안시장,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 성우종 충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했다.

삼성전자 DS부문 친환경 차량지원사업은 사회복지 현장의 이동 편의를 높이고 대기 환경을 개선하는 등 환경과 복지서비스 향상에 기여하기 위한 사회공헌사업이다.

삼성전자 DS부분 임직원의 자발적인 기부금과 기업의 매칭금으로 조성하며 2022년부터 매년 지원하고 있다.

신인철 센터장은 "친환경 차량을 통해 사회복지현장의 이동 편의성 증진과 함께, 더 나은 환경을 만드는 사업이 되길 기대한다"며 "삼성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발전과 환경 보호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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