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경진원, 가업승계 소상공인 '충남이어가' 신규선정

박하늘 기자 2024. 9. 10.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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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경제진흥원(이하 충남경진원)은 충남가업승계 소상공인 발굴사업 '충남이어가(家)'를 통해 장수 소상공인 30개 업체를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충남경진원은 신규업체 5곳을 선정하고 기존업체 25곳을 재인증 했다.

선정된 소상공인에게는 작업환경 및 점포환경 개선을 위한 경영지원금 800만 원과 충남이어가 인증현판, 충남도지사 명의의 확인서를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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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경진원 제공

[아산]충남경제진흥원(이하 충남경진원)은 충남가업승계 소상공인 발굴사업 '충남이어가(家)'를 통해 장수 소상공인 30개 업체를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충남이어가는 동일 업종(업태)에서 2대 이상 대를 이어 10년 이상 사업을 운영하며 최종승계자가 1년 이상 사업을 영위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다.

올해 충남경진원은 신규업체 5곳을 선정하고 기존업체 25곳을 재인증 했다.

올해 신규 선정업체는 △금산 정든식품(대표 황성재, 과자) △서산 서동김상회(대표 김낙의, 건어물) △서산 대우목재(대표 이선복, 목재) △논산 함열상회(대표 최순덕, 젓갈) △부여 떡일구(대표 이일구, 떡류)다.

선정된 소상공인에게는 작업환경 및 점포환경 개선을 위한 경영지원금 800만 원과 충남이어가 인증현판, 충남도지사 명의의 확인서를 지급한다.

충남경진원은 지난 2015년부터 올해까지 93개 업체를 발굴·지원했다.

충남이어가의 자세한 사항은 충남소상공인지원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충남 #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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