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 친부 흉기로 찌른 20대 긴급체포
오영재 기자 2024. 9. 10.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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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부를 흉기로 찌른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존속살인미수 혐의로 A(20대·여)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A씨는 9일 오후 4시께 제주시 한경면 소재 과수원에서 흉기로 친부 B(60대)씨를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인 한편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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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친부를 흉기로 찌른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존속살인미수 혐의로 A(20대·여)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A씨는 9일 오후 4시께 제주시 한경면 소재 과수원에서 흉기로 친부 B(60대)씨를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범행 이후 경찰에 신고해 자수한 것으로 파악됐다.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B씨는 현재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인 한편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oyj434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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