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령 합격 54세"…서울교육청 9급, 416명 최종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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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9급 공무원으로 총 416명이 선발된 가운데 최연소 합격자는 21세, 최고령 합격자는 54세인 것으로 밝혀졌다.
시교육청은 10일 '2024년도 서울특별시교육청 지방공무원 9급 공개(경력)경쟁임용시험' 최종합격자 명단을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최연소 합격자는 교육행정직에 지원한 2003년생(21세), 최고령 합격자는 시설관리직에 지원한 1970년생(54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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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정민 기자] 서울시교육청 9급 공무원으로 총 416명이 선발된 가운데 최연소 합격자는 21세, 최고령 합격자는 54세인 것으로 밝혀졌다.
시교육청은 10일 '2024년도 서울특별시교육청 지방공무원 9급 공개(경력)경쟁임용시험' 최종합격자 명단을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총 4114명이 지원한 가운데 직렬별로 △교육행정 267명 △전산 21명 △사서 27명 △보건 20명 △공업 3명(기계 1명, 전기 2명) △시설 27명(토목 7명, 건축 20명), △시설관리 51명이 합격했다.
합격자 평균연령은 31.4세로 전년도 30.5세에 비해 소폭 상승했다. 여성 합격자는 전체 62%인 258명으로 집계됐으며 지난해(247명)보다 늘었다.
연령대별로는 20대 합격자가 50.5%(210명)로 가장 많았으며, 30대는 34.4%(143명), 40대는 11.8%(49명), 50대 이상은 단 14명(3.4%)이었다.
최연소 합격자는 교육행정직에 지원한 2003년생(21세), 최고령 합격자는 시설관리직에 지원한 1970년생(54세)다.
설세훈 서울시교육감 권한대행은 "어려운 시험을 통과한 우수한 인재들이 공직에 빠르게 적응하여 서울교육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고, 적재적소에 배치하여 서울교육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박정민 기자(pjm8318@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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