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청량 끝판왕 NCT 위시, 선공개곡 '덩크슛' 화제

그룹 NCT WISH(엔시티 위시). / SM엔터테인먼트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NCT WISH(엔시티 위시) 선공개 곡 '덩크슛(Dunk Shot)'이 발매와 동시에 화제 몰이 중이다.

9일 오후 6시 발매된 NCT WISH(엔시티 위시) 첫 번째 미니앨범 선공개 곡 '덩크슛(Dunk Shot)'은 농구 드리블을 연상케 하는 스네어와 시원한 신스 사운드가 인상적인 댄스 곡으로, 꿈을 이뤄가는 과정을 농구에 비유한 가사와 패기 넘치는 보컬이 듣는 재미를 더하며, NCT WISH(엔시티 위시) 특유의 청량하고 에너제틱한 매력을 만날 수 있다.

그룹 NCT WISH(엔시티 위시). / SM엔터테인먼트

뮤직비디오 역시 NCT WISH(엔시티 위시)가 우승이라는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스토리를 중심으로 전개되며, 서로 의지하며 연습에 몰두하는 모습, 덩크슛을 날리며 짜릿한 승리를 거두는 장면 등을 통해 치열하게 노력하고 원팀으로 성장해가는 NCT WISH(엔시티 위시)의 여정을 하이틴 영화처럼 그려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더불어 NCT WISH(엔시티 위시)의 역동적인 퍼포먼스도 뮤직비디오 속 볼거리로, 곡의 테마에 맞춰 농구 기술을 연상케 하는 다양한 동작과 대형, 시원시원하게 펼치는 군무는 보는 이들에게 짜릿한 쾌감을 선사했다.

또한 NCT WISH(엔시티 위시)는 발매와 동시에 각종 SNS 채널을 통해 '덩크슛(Dunk Shot)'을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쇼츠 영상을 게재, 곡의 안무를 비롯해 '덩크슛(Dunk Shot)'의 스포티한 바이브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NCT WISH(엔시티 위시) 첫 번째 미니앨범 '스테디(Steady)'는 오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동명의 타이틀 곡 '스테디(Steady)'를 포함한 총 7곡으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