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몸 너무 아파"…시험관 시술 후 건강 적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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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최근 건강 상태를 공개했다.
플리마켓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손담비는 "제가 몸이 좀 안 좋아서 홍보를 잘 못했다. 컨디션이 안 좋다"며 물건 정리도 남편 이규혁이 전담했다.
완판하지 못한 채로 플리마켓을 끝낸 손담비는 "제가 몸상태가 안 좋아서 홍보를 하루 전날에 했다"고 아쉬워하며 "이런 쓰라린 아픔이 있어야 다음에 또 좋은 결과가 있겠다"고 마음을 다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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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인선 인턴 기자 =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최근 건강 상태를 공개했다.
손담비는 지난 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남편과 함께 플리마켓을 진행한 영상을 올렸다.
플리마켓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손담비는 "제가 몸이 좀 안 좋아서 홍보를 잘 못했다. 컨디션이 안 좋다"며 물건 정리도 남편 이규혁이 전담했다.
손담비는 플리마켓이 시작되고 손님 응대에 나섰다. 이규혁은 아내를 적극적으로 도왔다.
완판하지 못한 채로 플리마켓을 끝낸 손담비는 "제가 몸상태가 안 좋아서 홍보를 하루 전날에 했다"고 아쉬워하며 "이런 쓰라린 아픔이 있어야 다음에 또 좋은 결과가 있겠다"고 마음을 다잡았다.
손담비는 장소 미스 등의 이슈를 언급한 후 "저도 좀 많이 못했다. 왜냐하면 진짜 몸이 너무 아팠었다. 어쨌든 어쩔 수 없었던 일이다. 다음에 또 좋은 기회로 플리마켓을 해보겠다"고 다음을 기약했다.
앞서 시험관 아기 시술 1차 실패를 고백했던 손담비는 이후 재도전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손담비는 2022년 스피드 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ns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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