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택 의협회장-국민의힘 장동혁 어제 비공개 면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의사협회 임현택 회장과 집행부가 어제(9일) 국회에서 국민의힘 장동혁 최고위원과 만났습니다.
의협 측은 면담에서 응급실 진료 공백 위기 문제를 포함한 전반적인 의료 현안을 두루 논의했다고 전했습니다.
임 회장은 "최근 정치권과 국민들이 정부의 의대증원 추진의 문제점들을 인지해 가고 있다"면서 "지금이 의료계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골든타임이라 생각하며 여당 관계자들을 만나 의견을 그대로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한의사협회 임현택 회장과 집행부가 어제(9일) 국회에서 국민의힘 장동혁 최고위원과 만났습니다.
의협 측은 면담에서 응급실 진료 공백 위기 문제를 포함한 전반적인 의료 현안을 두루 논의했다고 전했습니다.
임 회장은 "최근 정치권과 국민들이 정부의 의대증원 추진의 문제점들을 인지해 가고 있다"면서 "지금이 의료계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골든타임이라 생각하며 여당 관계자들을 만나 의견을 그대로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앞으로도 여야를 막론하고 의료계 목소리에 경청해주는 누구든 찾아가 소통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진선민 기자 (jsm@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태풍 강타 베트남…눈앞에서 무너진 철교, 10명 실종 [지금뉴스]
- 훔친 오토바이로 전국 돌며 차량 턴 남성…현금 3,200만 원 훔쳐
- 시장은 미지근해도…K-우주기업 상업발사 ‘잰걸음’
- 27년 만에 구한 용서…시줏돈 훔친 소년의 편지 [잇슈 키워드]
- “알바 첫날 늦을뻔 했는데”…버스 기사의 배려 [잇슈 키워드]
- “개모차 미는 한국인…출산율 꼴찌인데 왜?” [잇슈 키워드]
- 공항 검색대서 ‘트레이 꾸미기’ 유행…해외 누리꾼 설왕설래 [잇슈 SNS]
- TV 토론 D-1, 초박빙 지지율 속 ‘패하면 끝’…사활 건 준비
- [잇슈 SNS] “수리비 2,200억 없어”…미 22층 빌딩 폭파 해체
- 어느 최고령 서포터와의 이별…“푸르고 파란 하늘에서 영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