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사별한 사강 “슬퍼할 겨를도 없이 가장의 짐 짊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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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남편과 사별한 배우 사강이 가장으로서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그는 "많은 일들이 있었고, 시간은 정신없이 흘러갔고, 슬퍼할 겨를도 없이 엄마로서 가장으로서 많은 것을 짊어지게 됐다"며 "그때 손을 내밀어준 사람들, 난 지금 그들과 함께 반년 전만 해도 생각지 못한 또 다른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고 전했다.
사강은 2007년 3살 연상의 회사원과 결혼했으나 지난 1월 사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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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남편과 사별한 배우 사강이 가장으로서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그는“많은 일들이 있었고, 시간은 정신없이 흘러갔고, 슬퍼할 겨를도 없이 엄마로서 가장으로서 많은 것을 짊어지게 됐다”며“그때 손을 내밀어준 사람들, 난 지금 그들과 함께 반년 전만 해도 생각지 못한 또 다른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방송하는 사람으로서 아직은 모든 게 낯설고 어색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희망이란 단어가 고맙게 느껴진다”며“나도 언젠간 누군가에게‘고마운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살아보려 한다”고 덧붙였다.
사강은 2007년 3살 연상의 회사원과 결혼했으나 지난 1월 사별했다. 구체적인 사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슬하에는 두 딸을 뒀다. 사강은 과거 육아 예능프로그램에 남편과 동반 출연한 바 있다. 이들 부부는 중학교 시절부터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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