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청년친화헌정대상 소통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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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은 국회사무처 소관 청년과 미래가 주관하는 '2024년 제7회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소통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2018년 제정된 청년친화헌정대상은 정책, 입법, 지원, 소통 분야의 청년 친화도를 평가해 청년친화적인 환경 조성에 기여한 기관을 대상으로 시상한다.
김돈곤 군수는 "청양군이 4년 연속 청년친화헌정대상에 선정되고 청년친화도시로 우뚝 섰다"면서 "청년들이 살고 싶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청년친화 정책 발굴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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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뉴시스] 조명휘 기자 = 청양군은 국회사무처 소관 청년과 미래가 주관하는 '2024년 제7회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소통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2021~2023년 연속 종합대상에 이은 4년 연속 수상이다. 2018년 제정된 청년친화헌정대상은 정책, 입법, 지원, 소통 분야의 청년 친화도를 평가해 청년친화적인 환경 조성에 기여한 기관을 대상으로 시상한다.
청양군은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시행한 청년수당을 3년째 지원하고 있고, 청년 주거활동을 위한 청년셰어하우스 운영, 청년활력공간 운영, 청년의 역량 강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청년창업공간 '누구나가게' 확대운영, 청년취업지원수당 시책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은 62억원을 들인 청년셰어하우스(함께살아U)와 30억원을 투입하는 청년센터(내일이U센터) 건립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김돈곤 군수는 "청양군이 4년 연속 청년친화헌정대상에 선정되고 청년친화도시로 우뚝 섰다"면서 "청년들이 살고 싶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청년친화 정책 발굴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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