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표단, 국제정보올림피아드서 금 1·은 3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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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1일부터 8일까지 이집트에서 열린 '제36회 국제정보올림피아드'에서 한국 대표단 전원이 메달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총 88개국 353명의 학생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한국 대표단은 김은성(대구과학고2) 학생이 금메달을, 우민규(서울과학고2)와 정민찬(한국과학영재교 1), 정희우(세종과학예술영재교3) 학생이 은메달을 각각 수상했다.
국제정보올림피아드는 1989년 불가리아에서 제1회 대회가 열린 이후 전 세계를 매년 순회하며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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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1일부터 8일까지 이집트에서 열린 '제36회 국제정보올림피아드'에서 한국 대표단 전원이 메달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총 88개국 353명의 학생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한국 대표단은 김은성(대구과학고2) 학생이 금메달을, 우민규(서울과학고2)와 정민찬(한국과학영재교 1), 정희우(세종과학예술영재교3) 학생이 은메달을 각각 수상했다.
대회는 이틀에 걸쳐 하루 5시간 동안 3문제씩 컴퓨터 프로그래밍 문제를 푸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국제정보올림피아드는 1989년 불가리아에서 제1회 대회가 열린 이후 전 세계를 매년 순회하며 개최된다.
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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