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 생애 첫 우승 유현조, 세계랭킹 86계단 점프! 86위 올랐다...윤이나 42위 '8계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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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첫 우승을 거둔 유현조가 세계랭킹 대폭 상승을 이루며 톱 100위 안에 진입했다.
10일 발표된 롤렉스 여자골프 세계랭킹에 따르면 유현조는 전주(172위) 대비 무려 86계단이나 뛰어오른 86위에 이름을 올렸다.
해당 우승에 힘입어 세계랭킹을 대폭 끌어올린 유현조는 올해 KLPGA에 입문하고 8개월만에 톱 100위 안에 들어왔다.
윤이나는 세계랭킹을 8계단 끌어올리며 42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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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프로 첫 우승을 거둔 유현조가 세계랭킹 대폭 상승을 이루며 톱 100위 안에 진입했다.
10일 발표된 롤렉스 여자골프 세계랭킹에 따르면 유현조는 전주(172위) 대비 무려 86계단이나 뛰어오른 86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는 금주 상위 100위권 안에 든 선수 중 가장 큰 폭의 상승폭이다.
앞서 유현조는 지난 8일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GC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메이저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서 13언더파 275타로 생애 첫 메이저대회 우승을 차지하는 영광을 누렸다. 해당 우승에 힘입어 세계랭킹을 대폭 끌어올린 유현조는 올해 KLPGA에 입문하고 8개월만에 톱 100위 안에 들어왔다.
세계랭킹 1위부터 3위까지는 부동이다. 넬리 코다와 릴리아 부(이상 미국)가 나란히 1, 2위를 차지하고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3위를 수성한 가운데 루오닝 인(중국)이 한국의 고진영을 밀어내고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양희영이 순위 변동 없이 6위, 유해란이 11위, 신지애가 24위에 올랐다. 이예원은 한 계단 내려온 33위, 박지영이 37위를 기록했다. 윤이나는 세계랭킹을 8계단 끌어올리며 42위에 이름을 올렸다. 임진희는 5계단 떨어져 47위다.
뒤를 이어 황유민이 51위, 신지은 52위, 방신실이 60위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 MHN스포츠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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