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청년축제 '2024 피크타임 페스티벌' 호응커

윤신영 기자 2024. 9. 10.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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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와 아산시가 청년들을 위해 마련한 '2024 피크타임 페스티벌'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도는 오는 27-28일 아산에서 열리는 전국 청년 축제 '2024 피크타임 페스티벌'을 무대 앞 특별공간에서 관람할 수 있는 티켓 6000매가 9일 만에 소진됐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피크타임 페스티벌은 도와 아산시가 꿈과 희망을 갖고 살아가고 있는 대한민국 청년들을 위해 마련한 축제의 장으로, 아산 신정호 일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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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 앞 특별 공간 티켓 6000매 소진… 현장 무료 관람 가능
홍보 포스터. 충남도 제공.

충남도와 아산시가 청년들을 위해 마련한 '2024 피크타임 페스티벌'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도는 오는 27-28일 아산에서 열리는 전국 청년 축제 '2024 피크타임 페스티벌'을 무대 앞 특별공간에서 관람할 수 있는 티켓 6000매가 9일 만에 소진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소진된 티켓은 무대 앞 별도의 공간만 해당되며, 행사 기간 현장을 찾는 방문객들은 예매 없이 잔디밭 광장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올해 피크타임 페스티벌은 도와 아산시가 꿈과 희망을 갖고 살아가고 있는 대한민국 청년들을 위해 마련한 축제의 장으로, 아산 신정호 일원에서 열린다.

페스티벌은 '찐' 청년들이 누리고 싶은 최고의 시간(Peak time)을 선사하자는 취지에서 피크닉(Picnic)형 축제로 마련했다.

메인 프로그램인 토크콘서트 출연진은 주제에 맞도록 다양한 분야의 유명인들로 구성했다.

축제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충남청년포털 또는 행사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피크닉형 축제인 만큼 돗자리 지참은 필수"라며 "청년 여러분들이 기대하고 있는 만큼 최고의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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