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갈아치웠다” 평당 약 2억, 국민평형 60억에 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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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 반포동 신축 아파트인 원베일리 국민평형 전용 84㎡가 60억원에 팔렸다.
10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 시스템에 따르면 래미안 원베일리 전용 84㎡ 9층은 지난 8월 2일 60억원에 거래됐다.
강남구에서는 대치동 래미안대치팰리스 84㎡가 지난달 4일 36억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찍었고, 재건축을 추진 중인 압구정동 현대아파트도 신고가 거래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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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 반포동 신축 아파트인 원베일리 국민평형 전용 84㎡가 60억원에 팔렸다.
10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 시스템에 따르면 래미안 원베일리 전용 84㎡ 9층은 지난 8월 2일 60억원에 거래됐다.
‘국평’아파트 중 역대 최고가로 3.3㎡(평)당 가격으로 환산하면 1억 7600만원선이다. 앞서 지난 7월 55억원에 신고가 기록을 갈아치웠는데, 한 달 만에 5억원이 또 오른 것이다.
강남 주요 지역 중 토지거래허가제에서 제외된 서초구 반포동은 갭투자가 가능해 투자자금이 몰리며 최근 신고가 거래가 잇따르고 있다.
서초구의 경우 지난 7월 신고가 비중이 34%로 25개구 가운데 가장 높았고, 8월에도 신고가 거래가 전체의 32%를 차지했다.
또 2009년 준공된 반포 자이 84㎡가 지난달 39억 8000만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갈아치우는 등 신축뿐 아니라 구축 단지에서도 신고가 거래가 잇따르고 있다.
강남구에서는 대치동 래미안대치팰리스 84㎡가 지난달 4일 36억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찍었고, 재건축을 추진 중인 압구정동 현대아파트도 신고가 거래가 나오고 있다.
정유진 기자 jinj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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