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현♥’ 장정윤 작가, 붕어빵 딸 공개 “니큐에 3주 있다 퇴원, 폭풍 성장”

[뉴스엔 김명미 기자]

배우 김승현 아내 장정윤 작가가 득녀 소감과 함께 붕어빵 딸을 공개했다.

장정윤 작가는 9월 9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용복이 김리윤 인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승현 장정윤 부부의 딸의 깜찍한 모습이 담겨있다.

이와 함께 장정윤 작가는 "임신했을 때부터 많이 응원해주시고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리윤이는 니큐에 3주 있다가 퇴원했고, 현재 폭풍 성장 중입니다"라며 "9월 9일 오늘이 제왕절개 예정일이었네요. 작게 태어났지만 건강하고 잘 먹고 잘 자고 잘 싸고 있어요"라고 밝혔다.

또 "아이 낳고 나니 모든 게 감사할 뿐입니다. 아이는 부모를 매순간 깨닫게 하고 성장시키는 선생님 같은 존재 같아요. 잘 키우겠습니다. 모든 엄마들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모든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기를"이라며 "앞으로 리윤이 사진 많이 올릴게요"라고 전했다.

한편 김승현 장정윤 부부는 지난 2020년 결혼했다. 장정윤 작가는 지난 8월 6일 예정일을 한 달 남겨놓고 응급 출산을 했지만, 다행히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 이들 부부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출산 과정을 공개하기도 했다.

뉴스엔 김명미 mms2@

방송

‘김승현♥’ 장정윤 작가, 붕어빵 딸 공개 “니큐에 3주 있다 퇴원, 폭풍 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