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만에 2배 ↑···신한운용, SOL 미국대표지수 ETF 시리즈 순자산 1조 돌파

이정훈 기자 2024. 9. 10. 10: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한자산운용의 미국 대표 지수 ETF(상장지수펀드)의 순자산 총액이 1조 원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신한자산운용은 현재 국내 대표 월 배당 ETF인 'SOL 미국배당다우존스 ETF'와 'SOL 미국 S&P500 ETF', 미국 빅테크 기업의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SOL 미국테크TOP10' ETF 등 6개의 미국 대표지수 ETF를 운용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는 24일까지 경품 이벤트 진행
[서울경제]

신한자산운용의 미국 대표 지수 ETF(상장지수펀드)의 순자산 총액이 1조 원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신한자산운용은 현재 국내 대표 월 배당 ETF인 'SOL 미국배당다우존스 ETF'와 ‘SOL 미국 S&P500 ETF’, 미국 빅테크 기업의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SOL 미국테크TOP10' ETF 등 6개의 미국 대표지수 ETF를 운용하고 있다. 미국 대표 지수 ETF 순자산은 적극적인 라인업 확대와 개인투자자 중심의 꾸준한 수요 덕택에 1년 만에 2배 이상 증가했다.

김정현 신한자산운용 ETF사업본부장은 "미국 대표지수는 연금계좌, ISA 등 절세계좌와 낼 수 있는 시너지가 큰 만큼 투자자들이 연금 포트폴리오에 장기 적립식으로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SOL ETF는 S&P500과 나스닥100을 포함해 배당 성장주, 빅테크, ESG 등 투자자들의 선택지를 다양화 하기 위해 미국 대표지수 라인업을 순차적으로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한자산운용은 한편 미국 대표지수 ETF 장기 적립식 투자 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매월 순매수 인증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오는 24일까지 이벤트 페이지에 'SOL 미국 대표지수 ETF' 6종을 순매수한 내역과 함께 이름과 연락처를 등록한 투자자 중 300명에게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지급한다. 이벤트 및 경품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SOL ETF 블로그’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이정훈 기자 enough@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