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항준·장동민, '국경없는 변호사들'과 설전

최지윤 기자 2024. 9. 10.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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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감독 장항준과 개그맨 장동민이 세계의 변호사들과 토론을 펼친다.

MBN 추석 특집 파일럿 '국경 없는 변호사들'은 동일한 사건을 각기 다르게 판결한 해외 사례를 살펴보고, 우리 사회 정의를 생각한다.

희대의 사건을 둘러싼 외국인 변호사들의 토론이 이어진다.

장항준은 사건의 주제를 브리핑하며 프로그램 중심축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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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영화감독 장항준과 개그맨 장동민이 세계의 변호사들과 토론을 펼친다.

MBN 추석 특집 파일럿 '국경 없는 변호사들'은 동일한 사건을 각기 다르게 판결한 해외 사례를 살펴보고, 우리 사회 정의를 생각한다. 희대의 사건을 둘러싼 외국인 변호사들의 토론이 이어진다.

장항준과 장동민, 모델 이현이가 진행한다. 장항준은 사건의 주제를 브리핑하며 프로그램 중심축을 맡는다. 장동민은 서바이벌 '더 지니어스' 우승자답게 날카로운 관찰력으로 사건 핵심을 짚는다. 이현이는 밝은 에너지와 공감 능력을 뽐낼 예정이다.

독일, 미국, 남아프리카 공화국, 튀르키예 등의 변호사들이 등장한다. 신기한 법부터 1000억원대 상속 분쟁, 세계를 경악 시킨 성범죄까지 다룬다. 각기 다른 관점을 내놓으며 설전을 벌인다. 15일 오후 9시30분 첫 방송.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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