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건설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 수요자의 자금 부담 줄인 금융혜택 눈길
- 8월 아파트 분양가격 전망지수 기준치 상회… 분양가격 지수 역시 1년새 약 10% 상승
- 계약금 500만원으로 입주 전까지 추가 비용 부담 없어… 중도금 전액 무이자 등 혜택 눈길
분양가 상승으로 인해 내 집 마련에 대한 수요자들의 부담이 커지면서 다양한 금융혜택을 내세운 착한 단지가 눈길을 끌고 있다.
주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8월 아파트 분양가격 전망지수는 108.7을 기록했다. 기준치(100.0)보다 높을수록 앞으로 분양가가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는 것을 의미하는 해당 수치는 작년 6월 이후 15개월 연속 기준치를 상회하고 있다. 이는 작년부터 건설 분야 착공 물량이 30% 가량 줄어들면서 건설 자재 및 인력 수요가 감소함에 다른 영향으로 보이고 있다.
실제로 민간아파트 분양가 역시 상승한 것을 볼 수 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발표한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24년 7월 기준)에 따르면 지난 7월 경기도 지역의 평균 분양가격지수는 206.3으로 전년 동월(188.6) 대비 9.39% 증가했다. 1년새 약 10% 가까이 증가한 수치다.
분양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게 되면서 수요자들은 실부담금을 최소화할 수 있는 단지들로 눈을 돌리고 있다. 특히 지난 23년 1월 기준금리가 3.50%로 발표된 이후 지금까지 동결되면서 수요자들은 자금 마련에 큰 부담을 느끼고 있는데, 실제로 청약에 당첨되도 고금리와 고분양가에 부담을 느껴 계약을 포기하는 당첨자도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고분양가∙고금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건설사들은 다양한 금융혜택을 내세워 수요자들에게 손을 내밀고 있다. 그 중 가장 주목 받는 것은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다. 통상적으로 중도금은 분양가의 60% 정도로 전체 비용 중 절반 이상의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데, 청약에 당첨되면 계약금 10%를 낸 이후 60%의 중도금을 총 6차례에 걸쳐 납부하며, 잔금은 입주 시점에 납부하게 된다. 고금리로 인한 대출 이자에 부담을 느끼는 수요자들은 실부담금을 최소화할 수 있는 중도금 무이자 혜택 단지를 선택하는 추세다.
이러한 가운데 동문건설이 수요자의 자금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단지를 공급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동문건설의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는 경기도 평택시 화양지구에 지하 2층~지상 최대 29층, 8개 동, 총 753세대 규모로 건립된다. 타입별로 ▲84㎡A 530세대 ▲84㎡B 139세대 ▲107㎡ 84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동문건설의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는 다양한 금융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단지는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이 제공돼 대출 이자 부담이 적고, 특히 500만원만 있으면 입주 때까지 추가 자금 부담이 없어 분양 과장에서도 자금 운용이 비교적 수월하다. 또한 올해 11월 26일 이후에는 무제한 전매가 가능하다. 이러한 혜택들은 여러 수요자들의 시선을 끌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신혼부부, 소액 투자 위주의 투자자들이 동문건설의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
여기에 올해 10월 개통 예정인 서해선 복선전철 핵심 역인 안중역(개통)의 접근성도 매우 우수하다. 동문건설의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는 안중대로(예정)이 단지에서 가까이 위치해 안중역(예정)까지 빠르게 도달할 수 있다. 안중역(예정)의 경우 추후 서해선-경부고속선 직결 사업이 예정돼 있어 해당 사업이 마무리되면 경부고속선(KTX)의 이용에도 매우 수월할 전망이다.
동문건설 관계자는 “인건비∙원자재값 상승으로 인해 분양가가 갈수록 높아지면서 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에 대한 부담이 더욱 커지는 것 같다”라며, “동문건설은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최소화시키면서 우수한 품질의 아파트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문건설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의 주택전시관은 경기도 평택시 안중읍 학현리에 위치해 있다.
leechem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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