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M, 2030년까지 23.5조 투자…선대 확대 등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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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은 오는 2030년까지 23조5000억원을 투자, 컨테이너선과 벌크선 선대를 확대하고 디지털 역량을 내재화할 계획이라고 10일 공시했다.
HMM은 컨테이너선을 155만 TEU 규모(130척)로, 벌크선을 1256만 DWT 규모(110척)로 각각 확대한다.
HMM은 "2022년 7월14일 공시된 계획에서 투자기간이 연장되고, 투자규모가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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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HMM은 오는 2030년까지 23조5000억원을 투자, 컨테이너선과 벌크선 선대를 확대하고 디지털 역량을 내재화할 계획이라고 10일 공시했다.
HMM은 컨테이너선을 155만 TEU 규모(130척)로, 벌크선을 1256만 DWT 규모(110척)로 각각 확대한다. 터미널 개발과 물류사업, 2045년 넷제로 달성을 위한 친환경 투자도 추진한다.
HMM은 "컨테이너, 벌크 운송사업과 통합물류사업 영역을 지속 확장해 안정적 사업 포트폴리오 구축, 선진적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HMM은 "2022년 7월14일 공시된 계획에서 투자기간이 연장되고, 투자규모가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당시 공시와 관련해 2022년 7월부터 지난 6월까지 선박,터미널,기기 등에 약 6조5000억원을 투자했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p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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