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5개 시군 임도 추석 명절 한시 개방…성묘객 편의 제공

이해용 2024. 9. 10.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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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산림과학연구원은 추석 명절 성묘객에게 편의를 제공하고자 임도를 한시적으로 개방한다고 10일 밝혔다.

도 산림과학연구원은 오는 14∼22일 춘천 등 5개 시군의 임도 186㎞를 개방할 계획이다.

이광섭 연구원장은 "임도를 이용할 경우 경사가 급하거나 위험한 구간이 있어 통행 시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임산물 채취, 쓰레기 투기, 무단 벌목 등의 불법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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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산림도로. [산림청 제공 자료사진]

(춘천=연합뉴스) 이해용 기자 = 강원도 산림과학연구원은 추석 명절 성묘객에게 편의를 제공하고자 임도를 한시적으로 개방한다고 10일 밝혔다.

도 산림과학연구원은 오는 14∼22일 춘천 등 5개 시군의 임도 186㎞를 개방할 계획이다.

여름철 집중호우 등으로 통행에 위험이 예상되는 구간은 개방하지 않는다.

이광섭 연구원장은 "임도를 이용할 경우 경사가 급하거나 위험한 구간이 있어 통행 시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임산물 채취, 쓰레기 투기, 무단 벌목 등의 불법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dmz@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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