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국립국악원 초청 공연 열린다

임성현 기자(=창녕) 2024. 9. 10. 10: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창녕군은 오는 12일 국립국악원 초청공연 '유네스코 세계가 인정한 우리 음악과 우리 춤'을 창녕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국립국악원이 '2024 국악을 국민속으로' 공모사업에 선정된 작품이다.

성낙인 창녕군수는 "대한민국 1호 온천도시 부곡온천에서 체류하며 좋은 공연을 펼치게 될 국립국악원 단원들을 환영한다"며 "군민들의 문화욕구 충족과 지역 문화경기 활성화를 크게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는 12일 문화예술회관, ‘2024 국악을 국민속으로’ 작품 공연

경남 창녕군은 오는 12일 국립국악원 초청공연 ‘유네스코 세계가 인정한 우리 음악과 우리 춤’을 창녕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국립국악원이 ‘2024 국악을 국민속으로’ 공모사업에 선정된 작품이다. 경남 지역에서는 창녕군을 포함한 2곳이 선정됐다.

공연에서는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된 ‘처용무’, ‘아리랑’, ‘태평가’, ‘판굿’ 등 국립국악 단원들이 수준 높은 우리의 문화예술 작품을 공연한다.

창녕문화예술회관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민들에게 전통문화의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국악을 대표하는 국내 최고 단원들의 공연을 준비했다.

성낙인 창녕군수는 “대한민국 1호 온천도시 부곡온천에서 체류하며 좋은 공연을 펼치게 될 국립국악원 단원들을 환영한다”며 “군민들의 문화욕구 충족과 지역 문화경기 활성화를 크게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세계가 인정한 우리 음악과 춤 포스터.ⓒ창녕군

[임성현 기자(=창녕)(shyun1898@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