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아빠 같은 마이큐, ♥김나영+두 子와 아이슬란드 여행 “애들 20살에 다시 오자”

이해정 2024. 9. 10.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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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나영이 남자친구 마이큐, 두 아들과 아이슬란드 여행을 떠나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한편 김나영은 2019년 이혼 후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으며,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공개 열애 중이다.

마이큐는 김나영의 개인 채널에 출연하는가 하면 두 아들을 살뜰히 챙기며 함께 가족 여행을 떠나는 등 준비된 아빠의 면모를 보여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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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나영의 노필터TV’
사진=‘김나영의 노필터TV’

[뉴스엔 이해정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남자친구 마이큐, 두 아들과 아이슬란드 여행을 떠나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9월 9일 김나영은 유튜브 채널 '노필터TV'에 '아이슬란드 링로드투어 중 마주한 무덤뷰 숙소'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김나영은 이번 여행을 통해 두 아들에 대해 새로이 알게 된 점이 있다면서 "신우, 이준이가 차를 많이 타고 이동해야 하는 게 너무 힘들지 않을까 걱정이 됐는데 아이들이 생각보다 차에 잘 있더라. 아이가 둘이니 잘 놀고 싸우기도 하지만 시간이 금방 간다"고 말했다.

김나영-마이큐 커플과 신우, 이준이는 한 가족처럼 어울리며 그림 같은 풍경에 푹 빠졌다. 김나영은 "최고의 여행 메이트"라고 신우, 이준, 마이큐를 칭찬했고 서로 "사랑해"라고 애정 표현하며 마음을 나눴다. 이 김나영은 아이들에게"너희 20살 되면 다시 올까?" 물었고 신우는 "그때 엄마랑 삼촌 몇 살이야?"하고 되물었다. 김나영이 약간 울컥하자 마이큐는 "삼촌은 18살"이라고 장난쳤다.

한편 김나영은 2019년 이혼 후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으며,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공개 열애 중이다. 마이큐는 김나영의 개인 채널에 출연하는가 하면 두 아들을 살뜰히 챙기며 함께 가족 여행을 떠나는 등 준비된 아빠의 면모를 보여 화제가 됐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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