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려줄 결심' 김준현→지예은, 노포 맛집 후계자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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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가 이번에는 노포 맛집 후계자를 찾는다.
오는 16일 SBS 신규 월요 예능 '물려줄 결심'이 방송한다.
'물려줄 결심'은 세월만큼 노쇠해진 체력과 각자의 사정들로 더 이상 가게를 물려받을 사람이 없는 노포의 후계자를 찾는 프로그램이다.
한편, SBS 새 월요 예능 '물려줄 결심'은 오는 16일 오후 10시 20분 첫 방송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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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SBS가 이번에는 노포 맛집 후계자를 찾는다.
오는 16일 SBS 신규 월요 예능 '물려줄 결심'이 방송한다.
'물려줄 결심'은 세월만큼 노쇠해진 체력과 각자의 사정들로 더 이상 가게를 물려받을 사람이 없는 노포의 후계자를 찾는 프로그램이다. '물려줄 결심'을 하게 된 사장의 사적인 면접에는 5인의 MC가 최정예 면접관이 되어 함께한다.
먼저 음식에 대해 늘 진심인 미식가 김준현과, 18년간 '이태원 홍사장'으로 이태원 일대에만 7개의 가게를 운영했던 요식업 마스터 홍석천이 의기투합한다.
또한 'SNL'을 통해 급부상한 뒤 '런닝맨'에서도 활약 중인 지예은, 한때 중국집 아들내미였다는 대세 트로트 가수 박지현, 두말하면 입 아픈 50년 경력의 중식 대가 여경래 셰프까지. 노포를 사랑하는 5인의 MC가 깐깐한 면접관이 되어 '물려받을 결심'을 한 도전자들의 면접 과정을 지켜볼 예정이다.
제작진은 지난 6월부터 후계자에 도전할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다. 경력 불문, 추억의 노포를 사랑하는 다양한 참가자들이 지원하여 예상을 뛰어넘는 인원이 몰렸으며, 이 중 소수의 인원만이 '물려줄 결심'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SBS 새 월요 예능 '물려줄 결심'은 오는 16일 오후 10시 20분 첫 방송 한다.
사진=SBS '물려줄 결심', MHN스포츠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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