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아산·논산·계룡 폭염경보…낮 최고 34~35도

이시우 기자 2024. 9. 10.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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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기상청은 10일 오전 10시를 기해 대전과 충남 아산, 논산, 계룡에 내려졌던 폭염주의보를 폭염경보로 변경했다.

해당 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34~35도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폭염경보가 발효된 공주와 충남 13개 지역에 내려진 폭염주의보는 그대로 유지됐다.

기상청은 "고기압 영향권에서 햇볕이 더해지고 동풍이 불면서 11일까지 무더위가 이어지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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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폭염경보 유지, 충남 그외 지역 폭염주의보
대전과 충남 일부 지역의 폭염주의보가 폭염 경보로 상향됐다. /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천안=뉴스1) 이시우 기자 = 대전지방기상청은 10일 오전 10시를 기해 대전과 충남 아산, 논산, 계룡에 내려졌던 폭염주의보를 폭염경보로 변경했다.

해당 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34~35도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폭염경보가 발효된 공주와 충남 13개 지역에 내려진 폭염주의보는 그대로 유지됐다.

기상청은 "고기압 영향권에서 햇볕이 더해지고 동풍이 불면서 11일까지 무더위가 이어지겠다"고 설명했다.

issue7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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