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BHC 이어…신유빈, 동원F&B도 접수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happy@mk.co.kr) 2024. 9. 10.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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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국가대표 신유빈(20)이 동원F&B 냉장햄 브랜드 '그릴리' 새 모델이 됐다.

동원F&B 관계자는 "뛰어난 실력은 물론 따뜻한 마음까지 겸비한 신유빈 선수를 '그릴리'의 광고 모델로 발탁하게 돼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신유빈 선수와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그릴리'를 대한민국 국가대표 직화 냉장햄 브랜드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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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빈이 동원F&B 냉장햄 브랜드 ‘그릴리’ 새 모델이 됐다.
탁구 국가대표 신유빈(20)이 동원F&B 냉장햄 브랜드 ‘그릴리’ 새 모델이 됐다.

10일 동원F&B는 신유빈 선수가 보여준 열정적인 모습이 진한 육즙과 불향을 추구하는 ‘그릴리’의 브랜드 콘셉트와 부합해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CF는 ‘국가대표 신유빈이 선택한 후랑크’라는 콘셉트로, 직화 후랑크의 불맛을 강조하기 위해 기획됐다.

동원F&B 관계자는 “뛰어난 실력은 물론 따뜻한 마음까지 겸비한 신유빈 선수를 ‘그릴리’의 광고 모델로 발탁하게 돼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신유빈 선수와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그릴리’를 대한민국 국가대표 직화 냉장햄 브랜드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동원F&B는 오는 13일 공개되는 CF를 통해 신유빈 선수의 카리스마 넘치는 훈련 모습과 일상 속 다양한 순간에서 ‘그릴리’ 직화구이를 즐기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인터뷰와 메이킹 필름 등 다양한 후속 영상도 선보일 계획이다.

신유빈은 지난 달 빙그레 바나나맛 우유 모델로 발탁된 바 있다. 바나나맛 우유 광고는 2004년생인 신유빈이 2004년 당시 바나나맛 우유 광고를 패러디한 콘셉트로 만들었다. 신유빈이 훈련을 마친 후 냉장고를 여는 순간 가득 찬 바나나맛 우유가 쏟아지는 장면은 당시 광고를 기억하는 소비자의 추억을 불러일으킨다.

또, 신유빈은 bhc 치킨의 브랜드 모델 황정민과 함께 ‘뿌링클’ 10주년 기념 광고를 시작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신유빈은 지난 달 한국기업평판연구소 빅데이터 분석 결과 8월 스포츠 스타 브랜드평판 1위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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