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뮤직 루키 호주 ‘윌 하이드’ 출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특집 '김준현의 맛집택시'에 핫한 호주 싱어송라이터 윌 하이드가 출연한다.
오는 12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한식이 낯선 외국인 승객들을 위한 '김준현의 맛집택시' 2탄이 방송된다.
한편, 윌 하이드는 최근 배운 한국어로 김준현과 유쾌한 대화를 이어간다.
윌 하이드와 맛집택시의 럭키비키한 만남은 오는 12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특집 ‘김준현의 맛집택시’에 핫한 호주 싱어송라이터 윌 하이드가 출연한다.
오는 12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한식이 낯선 외국인 승객들을 위한 '김준현의 맛집택시' 2탄이 방송된다.
한식에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들의 실수를 바로잡기 위해 김준현이 다시 한번 택시 운전대를 잡았다. 운행 첫날부터 콜센터 예약이 쇄도하며 영업 호황을 맞았다는데.
특히 2030의 핫플 홍대에서는 MZ세대 사이에서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호주 싱어송라이터, 윌 하이드까지 태웠다고 해 기대감을 높인다. 생애 첫 내한 공연을 위해 한국을 찾은 떠오르는 뮤직 루키의 등장에 택시 안은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찼다는 전언.
김준현과 함께 탑승한 알베르토도 윌 하이드의 매력에 흠뻑 빠졌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 매력의 비결은 바로 수준급 한국어 실력. 첫 내한 공연임에도 불구하고 윌 하이드는 또박또박 자기소개를 시작하며, MZ세대 사이에서 유행하는 "가보자고!"라는 한국어 유행어까지 외친다.
한국어를 향한 그의 열정에 깜짝 놀란 김준현과 알베르토가 즉석에서 한국어 강의까지 펼친다. 과연 윌 하이드의 한국어 실력은 얼마나 발전했을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윌 하이드는 최근 배운 한국어로 김준현과 유쾌한 대화를 이어간다. 그중에서도 아이브 장원영이 유행시킨 긍정 밈, "완전 럭키비키잖아"를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남다른 아이돌력을 발산한다.
윌 하이드와 맛집택시의 럭키비키한 만남은 오는 12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