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술작가 강명주, 펙스코 전시장서 3인전 참가

김장욱 2024. 9. 10. 10: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입술이 패션이 되어 다시 만나다!' 입술작가로 유명한 강명주 작가가 펙스코 전시장에서 3인 전에 참가, 관심을 끈다.

특히 강 작가는 '입술이 패션이 되어 다시 만나다'를 주제로 다채로운 패션 제품 액세서리에 응용한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달 28일부터 오는 29일까지 대구시 북구 산격동 펙스코 전시장에서 열리는 3인 전시회 '그 길 위에서 들려오는 소리'는 강 작가 외 현대미술작가면서 섬유콜라보 작가인 김도은, 심영숙 작가가 함께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다채로운 패션 제품 액세서리 작품 선봬
디블랑'(DIBLANC) 립스틱과 함께하는 화보 촬영도 예정
펙스코 전시장에서 개최되는 '섬유, 그 길 위에서 들려오는 소리'.

【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입술이 패션이 되어 다시 만나다!'
입술작가로 유명한 강명주 작가가 펙스코 전시장에서 3인 전에 참가, 관심을 끈다.

특히 강 작가는 '입술이 패션이 되어 다시 만나다'를 주제로 다채로운 패션 제품 액세서리에 응용한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강 작가가 내놓은 입술 그림 패턴을 적용한 패션 의상·클러치·모자 등을 디자인해 패션으로 탄생시켰다.

그는 또 펙스코 전시장에서 주니어·미즈모델들이 ㈜코리아비앤씨 멀티케어 뷰티브랜드 '디블랑'(DIBLANC) 립스틱과 함께하는 화보 촬영도 개최될 예정이다.

지난달 28일부터 오는 29일까지 대구시 북구 산격동 펙스코 전시장에서 열리는 3인 전시회 '그 길 위에서 들려오는 소리'는 강 작가 외 현대미술작가면서 섬유콜라보 작가인 김도은, 심영숙 작가가 함께 했다.한편 펙스코는 컨테이너형 패션복합문화공간으로 산격동 유통단지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 다크 룸 무인 스튜디오 팝업과 초록도 체험공방 신진 디자이너 전시와 브랜드 편집숍들도 입점해 있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