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가격 실화?"…반포 원베일리 국민평형 '60억' 신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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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 반포동의 신축 아파트인 '래미안 원베일리' 국민평형 전용면적 84㎡가 60억원에 팔렸다.
10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래미안 원베일리 전용 84㎡가 지난달 2일 60억원(9층)에 매매 계약이 이뤄졌다.
지난 6월 래미안 원베일리 전용 84㎡가 49억8000만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기록했는데 한 달 뒤에 5억2000만원이 오르며 신고가 기록을 갈아치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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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효정 기자] 서울 서초구 반포동의 신축 아파트인 '래미안 원베일리' 국민평형 전용면적 84㎡가 60억원에 팔렸다. 해당 평형에서는 역대 최고가 거래다.
10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래미안 원베일리 전용 84㎡가 지난달 2일 60억원(9층)에 매매 계약이 이뤄졌다. 3.3㎡당 가격은 1억7600만원으로 국민평형이라 불리는 전용 84㎡ 아파트 중에서는 역대 최고가다.
지난 6월 래미안 원베일리 전용 84㎡가 49억8000만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기록했는데 한 달 뒤에 5억2000만원이 오르며 신고가 기록을 갈아치웠다. 지난달 또다시 60억원에 거래되며 기존보다 5억원 더 상승한 것이다.
지난해 8월 입주한 신축 아파트인 래미안 원베일리는 반포동 내에서도 대장 아파트로 꼽힌다. 반포동은 강남에서도 토지거래허가제가 제외된 지역으로 전세를 끼고 사는 갭투자가 가능해 최근 투자자금이 몰리면서 가격도 끌어올리고 있다.
/이효정 기자(hyoj@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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