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지역 대형마트·기업 간 동반성장 상생 협약

이덕화 기자 2024. 9. 10. 10: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원주시는 지역 대형마트와 기업의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협약식은 롯데마트·이마트·홈플러스 원주점과 원주원예농협 하나로클럽 등 지역 대형마트 4곳과 삼양식품, 네오플램, 데어리젠, 서울에프엔비 등 지역 기업 4곳이 참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역경제 선순환 체계 구축
지역 대형마트와 기업 상생 업무 협약. *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원주시는 지역 대형마트와 기업의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협약식은 롯데마트·이마트·홈플러스 원주점과 원주원예농협 하나로클럽 등 지역 대형마트 4곳과 삼양식품, 네오플램, 데어리젠, 서울에프엔비 등 지역 기업 4곳이 참여했다.

협약을 통해 지역 경제의 소비와 생산의 주축인 대형마트와 기업을 연계해 경제 주체 간 긴밀한 관계를 형성하고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체질을 강화에 나선다.

주요 내용은 ▲지역 우수 제품 발굴 및 홍보를 통한 기업의 생산 촉진 ▲지역 내 생산자와 소비자의 연계를 통한 지역경제 선순환 체계 구축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사업 발굴 ▲상호 발전과 우호 증진 및 발전 방향 협의 등이다.

원강수 시장은 "원주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제품을 널리 알리고 대표 기업을 키우는 계기를 만들고자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며 "대형마트를 통해 진행될 지역 기업 홍보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