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 3층 건물서 불…28명 자력 대피 '인명 피해 없어'

이강 기자 2024. 9. 10.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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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전 11시 36분쯤 서울 마포구 동교동의 3층 건물에서 불이 나 28명이 자력 대피했다.

서울 마포소방서는 신고 접수 후 인원 201명 장비 36대를 투입해 1시간 4분 만에 불을 완전히 진압했다.

화재로 건물 3층이 반쯤 불에 탔으며, 2층 보일러실이 부분 소실 됐다.

소방 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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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 반소, 1시간 4분 만에 완진
ⓒ News1 DB

(서울=뉴스1) 이강 기자 = 9일 오전 11시 36분쯤 서울 마포구 동교동의 3층 건물에서 불이 나 28명이 자력 대피했다.

서울 마포소방서는 신고 접수 후 인원 201명 장비 36대를 투입해 1시간 4분 만에 불을 완전히 진압했다. 인명피해는 없다.

화재로 건물 3층이 반쯤 불에 탔으며, 2층 보일러실이 부분 소실 됐다.

소방 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thisriv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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