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추석 맞아 취약계층 위한 식문화 나눔 봉사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2024. 9. 10.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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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가 추석을 앞두고 취약계층을 위한 식문화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 9일 서울시 대한불교조계종 조계사 대웅전에서 열린 '2024 한가위 마음 나눔 따뜻한 동행, 나눔누리전(展)' 전달식에서 서울 종로구, 경기도 김포 지역 취약계층에 간편식 꾸러미 '나눔누리' 700세트를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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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가 추석을 앞두고 취약계층을 위한 식문화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 9일 서울시 대한불교조계종 조계사 대웅전에서 열린 ‘2024 한가위 마음 나눔 따뜻한 동행, 나눔누리전(展)’ 전달식에서 서울 종로구, 경기도 김포 지역 취약계층에 간편식 꾸러미 ‘나눔누리’ 700세트를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나눔누리 꾸러미는 CJ프레시웨이의 케어푸드 전문 브랜드 ‘헬씨누리’의 연화식 상품을 비롯한 간편식 10여 종과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됐다. CJ프레시웨이는 밥, 죽, 국, 반찬 등 여러 종류의 간편식을 준비해 취약계층의 균형 잡힌 영양 섭취를 돕고, 먹는 즐거움을 더하고자 했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 2021년부터 매년 어린이날, 추석을 맞아 소외된 아동과 독거 어르신을 위한 식문화 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해왔다. 올해로 4년째인 봉사활동은 해마다 지원 규모도 확대하고 있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한가위를 맞아 취약계층 이웃들이 풍성한 명절을 즐길 수 있도록 대한불교조계종 조계사 등과 함께 따뜻한 마음과 정성이 담긴 간편식 상품 꾸러미를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사업 역량을 기반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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