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공휴일’ 10월 1일 국군의 날, 국내 증시도 쉬어간다
김경민 기자 2024. 9. 10. 10:25
다음달 1일 국군의 날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면서 증시도 휴장한다.
한국거래소는 10일 정부의 임시공휴일 지정에 따라 증권·파생·일반상품시장을 휴장한다고 밝혔다.
휴장 대상은 주식시장, 상장지수펀드(ETF)시장, 상장지수증권(ETN)시장, 주가워런트증권(ELW)시장, 수익증권시장, 신주인수권증서·증권시장, 채권시장 등을 포함한 증권시장과 KSM(KRX 스타트업 시장) 및 파생상품시장이다. 석유, 금, 배출권 등 일반상품시장과 장외파생상품(원화IRS, 달러IRS) 청산업무, 거래정보저장소도 쉰다.
김경민 기자 kimki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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