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낮, 귀성·귀경 모두 최대 혼잡"..추석 교통 상황 예측 결과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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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추석 연휴는 귀성길과 귀경길 모두 17일 정오경 교통 정체가 최고조에 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예측 결과, 추석 당일인 17일에는 오전 8시부터 정체가 시작돼 정오를 기점으로 귀성·귀경 양방향이 모두 혼잡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14일 귀성길도 예년 명절 연휴와 대비해 교통 정체가 비교적 완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귀경길 교통량은 연휴 마지막 날인 18일 이른 새벽(0시~2시)에 제일 적을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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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추석 연휴는 귀성길과 귀경길 모두 17일 정오경 교통 정체가 최고조에 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티맵모빌리티와 SK텔레콤은 최근 6년간 티맵 명절 이동 데이터를 바탕으로 올 추석 교통 상황 예측 결과를 오늘(10일) 발표했습니다.
예측 결과, 추석 당일인 17일에는 오전 8시부터 정체가 시작돼 정오를 기점으로 귀성·귀경 양방향이 모두 혼잡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서울-부산 구간은 오전 11시 출발 기준 9시간 15분, 서울-광주 구간은 정오 기준 약 7시간, 서울-대전 구간은 오후 1시 기준 약 5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부산-서울 구간은 오전 11시 기준 약 8시간 30분, 광주-서울 구간은 오전 10시 기준 약 7시간 30분이 소요될 것으로 보입니다.
귀성길 교통 정체를 피하기 가장 좋은 시간대로 연휴 전날인 13일 저녁을 꼽았습니다.
14일 귀성길도 예년 명절 연휴와 대비해 교통 정체가 비교적 완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귀경길 교통량은 연휴 마지막 날인 18일 이른 새벽(0시~2시)에 제일 적을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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