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 다 가졌네, ♥10살 연하 남편+붕어빵 딸과 행복한 쓰리샷

김명미 2024. 9. 10.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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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김영희가 행복한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김영희는 9월 8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우리 딸 두 번째 생일을 너무너무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편 윤승열, 딸 해서 양과 함께 똑같은 표정을 짓고 있는 김영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김영희는 "2년이 되도록 아직도 진~하게 아빠를 닮은 딸. 밝음과 100점짜리 리액션도 똑닮은 우리 딸. 해서 덕분에 엄마 아빠는 너무 행복하다"며 "더 밝게 맑게 지금처럼 많이 웃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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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 소셜미디어
김영희 소셜미디어

[뉴스엔 김명미 기자]

코미디언 김영희가 행복한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김영희는 9월 8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우리 딸 두 번째 생일을 너무너무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편 윤승열, 딸 해서 양과 함께 똑같은 표정을 짓고 있는 김영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붕어빵 가족의 사랑 넘치는 모습이 미소를 유발한다.

김영희는 "2년이 되도록 아직도 진~하게 아빠를 닮은 딸. 밝음과 100점짜리 리액션도 똑닮은 우리 딸. 해서 덕분에 엄마 아빠는 너무 행복하다"며 "더 밝게 맑게 지금처럼 많이 웃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또 "세 번째 생일엔 단발이길 바라며~ 엄마가 큰 거 바라는 거 아니다. 두피가 보이지 않는 풍성한 단발. 그리고 나비야 하루에 세 번만 부르자. 요즘 눈 뜨고 잠들 때까지 나비야 무한 반복. 가끔은 거미가 줄을 타고 올라갑니다 부르면 그렇게 반갑더라! 그리고 엄마는 나비야보다 테이크 나비무덤이 좋아"라는 바람을 전했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 2021년 10살 연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현재 KBS 2TV '개그콘서트'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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