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박스, 디즈니 시네마 기획전 진행…라이온킹·인사이드아웃 등 재개봉

박동선 2024. 9. 10.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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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가 개봉 30주년을 맞이한 '라이온킹'을 필두로 한 디즈니 시네마를 새롭게 선보이며, 관객들을 동심의 세계로 이끈다.

오는 11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는 메가박스 '추석 특선! 우리가 사랑한 애니메이션 기획전'은 세월을 초월한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감동과 함께 동심의 세계에 함께 빠져보자는 취지로 기획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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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메가박스 제공

메가박스가 개봉 30주년을 맞이한 '라이온킹'을 필두로 한 디즈니 시네마를 새롭게 선보이며, 관객들을 동심의 세계로 이끈다.

10일 메가박스(대표 홍정인, 남용석)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추석 특선! 우리가 사랑한 애니메이션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11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는 메가박스 '추석 특선! 우리가 사랑한 애니메이션 기획전'은 세월을 초월한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감동과 함께 동심의 세계에 함께 빠져보자는 취지로 기획된 것이다.

특히 개봉 30주년을 맞이한 '라이온킹'의 국내 단독재개봉(12~18일)을 비롯해 '인사이드 아웃', '모아나', '주토피아', '코코', '엘리멘탈' 등 디즈니 명작들이 새롭게 극장에서 펼쳐질 것으로 예고돼 관심을 끈다.

메가박스는 '라이온킹' 재개봉 이벤트(12일 이후 포스터증정, 15일 오전 당일 엽서 및 짜파게티 증정)를 비롯, 다양한 특전 및 프리퀀시 이벤트를 추진하며 기획전의 의의를 새롭게 할 계획이다.

메가박스 관계자는 “이번 상영작은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은 감동을 선사하는 디즈니 명작 애니메이션으로 준비했다. '디즈니 시네마'는 디즈니 만화를 보며 성장한 세대는 물론 디즈니의 명작을 영화관에서 처음 만나는 관객 모두를 위한 공간”이며, “메가박스 디즈니 시네마에서 디즈니의 명작 애니메이션과 함께 다시 한번 동심의 세계로 빠져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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