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진주박물관, 조회수 1200만 돌파 유튜브 콘텐츠 '화력조선' 시즌5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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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진주박물관은 유튜브 콘텐츠 '화력조선'의 다섯 번째 시즌을 서비스한다고 10일 밝혔다.
국립진주박물관 관계자는 "국립진주박물관의 주요 전시품인 조선시대 무기를 소재로 한 '화력조선' 시리즈에 관심을 보여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이번 시즌 역시 지난 3년간의 대형 화약무기 연구 성과를 재미있고 이해하기 쉽게 만들었으니 찾아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국립진주박물관 유튜브 콘텐츠 '화력조선' 시즌5는 국립진주박물관 유튜브 채널과 누리집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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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진주=이경구 기자] 국립진주박물관은 유튜브 콘텐츠 ‘화력조선’의 다섯 번째 시즌을 서비스한다고 10일 밝혔다. '화력조선'은 2020년 처음 공개한 이래 조회수 1200만 회를 돌파한 유튜브 콘텐츠다.
이번 시즌에서는 국립진주박물관이 2023년 발간한 '조선무기 조사연구 보고서Ⅱ: 대형 화약무기'를 바탕으로 조선 화포를 깊이 있게 다루었다.
이전 시즌은 단편 영화를 선보였다면, ‘화력조선’ 시즌5는 조선의 화포 기술을 살펴보는 콘텐츠로 구성했다.
지난 3일과 6일에 공개된 첫 회 '100발 토론'은 화약무기 연구진이 출연해 연구 과정에서 실물을 처음 확인한 ‘일와봉총’, 무기의 재료 수급, 대포를 만든 장인 등을 집중 소개했다.
앞으로도 문헌 기록과 과학 분석으로 밝혀진 조선 화포의 구조, 발사 방법, 제작 기법 등 10여 편을 격주 화요일에 공개할 예정이다.
‘100발 토론’의 진행자로 나선 곽재식 작가는 "그동안 다루지 못했던 조선 화약 무기의 뒷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정말 재밌는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국립진주박물관 관계자는 "국립진주박물관의 주요 전시품인 조선시대 무기를 소재로 한 ‘화력조선’ 시리즈에 관심을 보여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이번 시즌 역시 지난 3년간의 대형 화약무기 연구 성과를 재미있고 이해하기 쉽게 만들었으니 찾아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국립진주박물관 유튜브 콘텐츠 ‘화력조선’ 시즌5는 국립진주박물관 유튜브 채널과 누리집에서 볼 수 있다.
hcmedia@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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