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남편 안성현, 10일 사기 혐의 공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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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상장 청탁을 공모한 혐의로 재판받고 있는 가수 성유리의 남편이자 프로골퍼 출신 안성현의 공판이 오늘(10일) 열린다.
앞서 안성현은 가상화폐의 거래소 상장을 해주겠다며 뒷돈 수십억 원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가운데 지난해 12월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첫 공판에서 "강종현과 돈을 주고받은 건 맞지만, 청탁 명목은 아니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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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서울 남부지방법원에서 프로골퍼 출신 안성현의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배임 수재 관련 공판이 진행된다.
앞서 안성현은 가상화폐의 거래소 상장을 해주겠다며 뒷돈 수십억 원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가운데 지난해 12월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첫 공판에서 “강종현과 돈을 주고받은 건 맞지만, 청탁 명목은 아니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안성현은 2022년 1월 “이상준 전 대표가 상장 청탁 대금 20억원을 빨리 달라고 한다”는 거짓말로 강종현을 속여 20억원을 따로 받아 챙긴 혐의로 특정경제범죄법 위반(사기) 혐의도 받고 있다.
성유리와 동갑내기인 안성현은 골프 국가대표팀 코치를 맡기도 했으며, 지난 2005년 한국프로골프협회(KGT) 입회한 이후 골프 채널 레슨 프로그램에도 출연한 바 있다. 2017년 성유리와 결혼해 5년 만에 쌍둥이 자매를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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