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식스, 월드투어 전석 매진…"추가 공연까지 다 팔렸다!"

구민지 2024. 9. 10. 10: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데이식스가 압도적인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

데이식스는 최근 3번째 월드투어 '포에버 영'(FOREVER YOUNG) 해외 지역 추가 티켓 예매를 진행했다.

이들은 국내는 물론, 해외 전 지역 티켓을 매진시켰다.

데이식스는 월드투어 6개 지역 10회 연속 매진을 달성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Dispatch=구민지기자] 데이식스가 압도적인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

데이식스는 최근 3번째 월드투어 '포에버 영'(FOREVER YOUNG) 해외 지역 추가 티켓 예매를 진행했다. 자카르타(10월 20일), 싱가포르(11월 22일) 모두 솔드아웃 됐다.

이들은 국내는 물론, 해외 전 지역 티켓을 매진시켰다. 먼저,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리는 3일 공연(9월 20~22일)은 오픈과 동시에 4만여 석이 전부 팔려나갔다.

쿠알라룸프르(10월 5~6일), 발리(13일), 수라바야(16일), 자카르타(19일)도 매진을 찍었다. 당초, 쿠알라룸프르, 자카르타는 1회씩 개최 예정이었으나 1회 차를 추가했다.

데이식스는 월드투어 6개 지역 10회 연속 매진을 달성했다. 추가 회차 티켓도 동났다. 시작 전부터 거센 화력을 자랑하고 있다. 글로벌 리스너의 반응이 벌써부터 뜨겁다.

이들은 인천을 시작으로, 쿠알라룸프르, 발리, 수라바야, 자카르타, 싱가포르, 방콕(11월 30일), 홍콩(2025년 1월 26일), 오사카(2월 12~13일), 도쿄(15~16일), 마닐라(22일)를 찾는다.

한편 데이식스는 음원 차트도 장악했다. 1위 '녹아내려요'를 필두로, '웰컴 투 더 쇼'(Welcome to the Show), '해피'(HAPPY),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예뻤어'로 줄 세우기에 성공했다.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Copyright © 디스패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