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서 승용차가 담벼락 들이받아…4명 중경상
정면구 2024. 9. 10. 10:14
[KBS 강릉]오늘(10일) 새벽 4시쯤, 강릉시 입암동 성덕공원 인근 도로에서 19살 남성이 운전한 승용차가 길옆 주유소 담벼락과 전신주 등을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등 2명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2명이 경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운전 미숙이나 부주의 가능성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면구 기자 (n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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