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證, 전문금융소비자 대상 채권대여서비스 시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한투자증권은 전문금융소비자를 대상으로 '채권대여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채권대여서비스는 신한투자증권의 채권 보유고객 중 전문금융소비자에게 제공하는 서비스다.
고객은 보유 채권을 일정 기간 신한투자증권에 대여해 채권 이자와 더불어 대여수수료를 받고, 신한투자증권은 차입한 채권을 필요 기간 담보목적 등으로 활용하고 상환한다.
채권대여서비스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신한투자증권 담당 프라이빗뱅커(PB) 또는 가까운 지점 및 고객센터를 통해 상담받을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전문금융소비자를 대상으로 ‘채권대여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대여가 가능한 채권은 신용평가사 A등급 이상의 원화표시 회사채 및 국공채(예탁원·증권금융 인정 적격담보채권)다. 대여된 채권은 고객의 상환요청이 있으면 최대 4영업일 이내 상환된다.
채권대여서비스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신한투자증권 담당 프라이빗뱅커(PB) 또는 가까운 지점 및 고객센터를 통해 상담받을 수 있다.
신한투자증권은 “최근 리테일 장외채권 순매수 금액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차별화한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가치를 높이겠다”며 “채권판매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이 서비스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김응태 (yes010@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이폰16, '가격 동결' 125만원부터…韓 13일 사전주문 시작
- "앉아서 돈 번다" 올해 '줍줍'에 625만명…작년보다 6배 증가
- 티메프 운명 D-day…회생법원 "오후 3~4시 결론"
- ‘국민 여동생’ 신유빈, 동원F&B 광고 모델 됐다
- 6살 목 조른 유치원 男교사…다른 교사 보는 앞에서도 학대
- "어, 저 차 '무면허'잖아"...도주하는데 뒤돌아 뛴 경찰?
- “6층서 떨어진 내 딸 끌고 가 성폭행”…붙잡힌 범인 정체 '경악'[그해 오늘]
- 김승현 아내 장정윤, 임신중독증→긴급수술…둘째딸 최초 공개
- '동상이몽2' 김윤아 "김형규 강남역명? 11억 있었으면…사기결혼 당해"
- 조인성 "나이들수록 남자로 자신감 없어져…어린女에 경쟁력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