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청 9급 416명 합격…최고령 54세·최연소 21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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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서울시교육청 지방공무원 시험에는 4천114명이 지원해 1차 필기시험에서 557명이 합격했으며,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합격자가 결정됐습니다.

직렬별로 보면 ▲ 교육행정 267명 ▲ 전산 21명 ▲ 사서 27명 ▲보건 20명 ▲ 공업 3명 ▲ 시설 27명 ▲ 시설관리 51명입니다.

합격자 평균연령은 31.4세로 지난해(30.5세)에 비해 소폭 상승했습니다.

최종합격자는 20일 서울시교육청에 임용후보자 등록을 해야 하고, 미등록자는 임용포기자로 간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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