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 흥행 대세 ‘키 테넌트’ 든든한 ‘금융혜택’ 갖춘 반도건설 고양장항 브랜드몰 ‘시간(時間)’
마스터리스, 안심임대 지원, 계약금 연 5% 이자 지원 등 혜택 눈길 끄는 ‘시간(時間)’
반도건설이 고양 장항지구에서 분양 중인 브랜드 상업시설 ‘시간(時間)’은 키즈컨텐츠, 대형서점, 셀렉다이닝, SSM, CAR 디테일링샵 등 집객력을 높이는 직영몰(계획)과 함께 마스터리스(5년 확정 수익보장 계획) 및 준공 후 상권 활성화를 고려한 ‘안심임대 지원 프로그램(계획)’을 통해 높은 안정성과 상권 활성화가 기대된다. 여기에 계약금 연 5% 이자 지원제(계획) 등 금융혜택도 더해 눈길을 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파격적인 금융혜택이 더해진 상업시설은 결과적으로 저렴하게 분양받는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셈”이라며, “이와 함께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할 수 있는지 따져본 후 상업시설 투자를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 계약금 연 5% 이자 지원제(계획) 등 파격적인 금융 혜택 더한 반도건설 브랜드몰 ‘시간(時間)’ 주목
이런 가운데 반도건설이 경기 고양 장항지구에서 분양 중인 랜드마크 대단지 ‘고양 장항 카이브 유보라’의 단지 내 브랜드 상업시설 ‘시간(時間)’이 다양한 금융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먼저 ‘시간(時間)’은 계약금 연 5% 이자 지원제(계획)가 적용된다. 계약 익월부터 준공 전월까지 약 4년 동안 연 5%에 해당하는 이자를 지원하는 것으로, 장기간 계약금이 묶일 수밖에 없는 투자자들의 부담감을 덜어주는 금융혜택이다. 여기에 마스터리스(5년 확정 수익보장 계획) 및 안심임대 지원 프로그램(계획) 등의 다양한 특화 전략을 통해 안정성을 높이고, 상권 활성화도 가져올 계획이다.
경쟁력 높은 키 테넌트도 갖췄다. 대형서점, 셀렉다이닝, 키즈컨텐츠, CAR 디테일링샵 등 트렌디하면서도 생활에 밀접한 MD구성을 통해 불확실성을 낮추고 수익성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또, 이러한 키 테넌트는 직영으로 운영해 안정성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시간(時間)’은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일원에 위치하며, 연면적 약 4만1,314㎡,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된다. ‘사람이 머무는 곳, 시간을 즐기는 곳, 시간 공간이 되다’라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사람과 공간(상업시설)의 만남으로 완성되는 시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고양 장항지구 내 주상복합 중 최대 규모로 조성되며, 일산호수공원 관문 입지에 복합문화공간으로 탄생할 전망이다.
-풍부한 배후수요 및 유동인구로 안정성 ‘극대화’···일산호수공원 새단장, GTX-A, 1기신도시 재건축 ‘겹호재’
대단지 고정수요를 중심으로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시간(時間)’은 1,694세대 규모의 대단지인 ‘고양 장항 카이브 유보라’ 고정 수요를 품고 있다. 여기에 장항지구 약 1만1,000세대에 달하는 주거단지들의 수요가 전망된다. 또 연간 약 600만 명 규모의 연중무휴 호수공원 나들이 수요와 KB리브온·KB카드 빅데이터에 따른 유동인구 약 3,500만명을 감안하면, 향후 광범위한 배후수요를 기대해볼 수 있다.
고양 장항지구가 위치한 고양시는 다양한 개발 수혜도 전망된다. 먼저, GTX-A노선 운정~서울역 구간이 올해 말 우선 개통되고, 전체 구간은 ‘고양 장항 카이브 유보라’가 준공되는 해인 2028년 개통 예정이다. 1기 신도시 정비사업이 선도지구 선정계획 발표 등 본궤도에 올랐다. 또 최근 고양시는 일산호수공원 내 시설을 개선해 편의와 안전을 강화하고, 북카페 조성으로 문화시설을 제공하는 등 새롭게 단장해 지역 관광 명소화를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
아울러 ‘시간(時間)’이 조성되는 ‘고양 장항 카이브 유보라’는 반도건설의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카이브 유보라’가 처음으로 적용된 주상복합단지다. ‘고양 장항 카이브 유보라’ 아파트는 지하 4층~지상 49층 6개동, 전용 84·99·170㎡ 총 1,694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부동산시장 불황 속에서도 1순위 청약에만 1만 105건이 접수되며 청약 돌풍을 일으킨데 이어 일부 잔여세대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
한편, ‘시간(時間) & 고양 장항 카이브 유보라’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식사동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8년 7월 예정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애미야, 통화되니?'…돌싱녀 꼽은 '추석 스트레스 1위' 질문은 역시 '이것'
- ''추후 공고'가 어디 있는 고등학교?'…웃을 수만은 없는 문해력 '어쩌나'
- '2살 연상 두산家 박상효와 열애설' 이강인, 어깨 감싸 안고 '파리 데이트' 전격 포착
- '두피 화상에 고름까지 차'…'나는 솔로', 땡볕 촬영 속 출연자 학대 논란
- 동창 '딥페이크 성착취물' 만든 고3…부모는 '관심없고, 우리 애 수능 공부해야'
- '당첨되면 앉아서 '10억' 번다'…실거주 의무 없는 강남 '알짜 단지' 어디?
- 매독 감염자 급증하는 세계 도시 '이곳'…올해 2400명 '역대 최다'
- 쫓는 자, 쫓기는 자…뜨거운 '홈런왕 경쟁'
- '누나는 내 이상형 아냐'… 직장인 5명 중 1명 '성희롱 경험'
- 생활고 이유로…2살 아기, 우유에 물 타먹이고 예방접종 20차례 패싱한 20대 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