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랜드 아메리카 라인, '2026 알래스카 크루즈' 예약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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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랜드 아메리카 라인이 2026년 알래스카 크루즈 시즌 예약을 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홀랜드 아메리카 라인의 알래스카 크루즈는 빙하 체험은 물론 야생 동물 관찰과 기항지 지역 특산물 요리 식사 등의 프로그램으로 이뤄져 있다.
175개 이상의 야생 동물 보호 구역의 관광 및 육상 투어에선 알래스카의 야생 동물들을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다.
예약을 개시한 2026년 알래스카 크루즈는 4월부터 9월까지 운항하며 시애틀, 밴쿠버, 앵커리지(휘티어)에서 출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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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박 8일부터 28박 29일까지 선택 가능
(서울=뉴스1) 윤슬빈 여행전문기자 = 홀랜드 아메리카 라인이 2026년 알래스카 크루즈 시즌 예약을 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홀랜드 아메리카 라인의 알래스카 크루즈는 빙하 체험은 물론 야생 동물 관찰과 기항지 지역 특산물 요리 식사 등의 프로그램으로 이뤄져 있다.
모든 크루즈 일정엔 가까운 거리에서 빙하 관람할 수 있는 '빙하 관람 보장 프로그램'을 포함한다.
175개 이상의 야생 동물 보호 구역의 관광 및 육상 투어에선 알래스카의 야생 동물들을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다. 여기엔 '야생 동물 관찰 가이드'가 동반한다.
또 또 신선한 현지 해산물을 이용해 미쉐린 스타 셰프의 특별 요리를 선보인다.
예약을 개시한 2026년 알래스카 크루즈는 4월부터 9월까지 운항하며 시애틀, 밴쿠버, 앵커리지(휘티어)에서 출발할 수 있다. 일정은 8일에서 29일까지 고를 수 있다.
시애틀 또는 밴쿠버에서 출발하는 7박 8일 일정이 있으며 시애틀에서 출발하는 14박 15일 일정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베링해와 북극권을 운항하는'알래스카 북극권 백야 크루즈'는 28박 29일이다.
seulb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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