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미러 안 접힌 차량만 골라서 차털이 3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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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미러가 안 접힌 차량을 대상으로 금품을 훔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절도 혐의로 30대 A씨를 구속했다고 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5일 새벽 3시쯤 광주 북구 신용동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주차된 차량에 침입해 현금 6만 원 등 가져가는 등 최근까지 4차례에 걸쳐 모두 1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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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미러가 안 접힌 차량을 대상으로 금품을 훔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절도 혐의로 30대 A씨를 구속했다고 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5일 새벽 3시쯤 광주 북구 신용동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주차된 차량에 침입해 현금 6만 원 등 가져가는 등 최근까지 4차례에 걸쳐 모두 1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A씨는 경남 마산에서 렌터카를 빌려 타고 내려와 사이드미러가 접히지 않아 문이 열려 있을 가능성이 높은 차량을 대상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A씨의 절도 행각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여죄를 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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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김한영 기자 10@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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