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건강, 뇌&장 복합케어 '리멤버핏 인지력' 출시

장도민 기자 2024. 9. 10.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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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건강은 장 건강과 인지 기능 개선을 위한 '리멤버핏 인지력'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종근당건강 관계자는 "30대 이후 감퇴하는 뇌세포는 한 번 손상되면 재생이 어려워 꾸준한 관리가 필수"라며 "리멤버핏 인지력은 국내 최초, 유일의 뇌&장 복합케어 개별인정 원료를 활용한 인지력 유산균 복합물로 간편한 섭취로 두뇌와 장 건강 케어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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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건강 제공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종근당건강은 장 건강과 인지 기능 개선을 위한 '리멤버핏 인지력'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제품은 국내 최초로 뇌와 장을 동시에 케어할 수 있는 개별인정형 유산균 복합물로 장 건강과 인지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종근당건강에 따르면 뇌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인지력은 30대부터 서서히 감퇴하며, 나이가 들수록 기억력 저하, 치매, ADHD 등 인지 관련 질환의 위험이 높아진다. 그 중에서도 인지기능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BDNF(뇌유래 신경성장인자)의 발현이 감소하면 뇌세포의 성장이 저하되고, 기억력 및 주의력도 떨어지게 된다. 장내 미생물은 이 BDNF 발현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인지기능 개선을 위해 장 건강을 함께 관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종근당건강은 이런 원리를 바탕으로 리멤버핏 인지력을 개발했다. 이 제품에는 'Lactiplantibacillus plantarum C29' 프로바이오틱스와 발효대두분말의 복합물(DW2009)이 포함돼 장 건강을 개선하고, 동시에 뇌의 인지기능을 높일 수 있다. 연구에 따르면 이 복합물은 BDNF 농도 증가에 대한 동물 실험 결과 보유는 물론 인지기능 188%, 주의 집중력 300% 개선에 효과가 있다는 인체적용시험 결과도 보유하고 있다. 리멤버핏 인지력이 일명 'BDNF 유산균 복합물'로 불리는 이유다.

리멤버핏 인지력은 노화로 인해 저하되는 인지기능과 장 건강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이다. 인지력이 감퇴되기 시작하는 중장년층 또는 노년층 건강 관리에 적합하다. 제품에는 100억 CFU의 Lactiplantibacillus plantarum c29 프로바이오틱스와 1.52mg의 발효대두분말 소야사포닌을 함유했다.

종근당건강 관계자는 "30대 이후 감퇴하는 뇌세포는 한 번 손상되면 재생이 어려워 꾸준한 관리가 필수"라며 "리멤버핏 인지력은 국내 최초, 유일의 뇌&장 복합케어 개별인정 원료를 활용한 인지력 유산균 복합물로 간편한 섭취로 두뇌와 장 건강 케어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편 종근당건강은 9월 10일 CJ온스타일에서 리멤버핏 인지력 론칭 방송을 진행하며, 론칭 기념으로 특별한 혜택과 구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j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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