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학교, 'AI 챗봇' 도입…스마트 도서관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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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학교는 글로벌 리서치테크 기업 틀루토(tlooto)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도서관 시스템을 AI 기반으로 업그레이드했다고 10일 발표했다.
이번 시스템 개편을 통해 경남대학교 도서관 웹사이트에는 틀루토의 AI 코파일럿이 도입되며, 이로 인해 학생들과 연구자들은 보다 빠르고 정확한 학술 정보를 실시간으로 얻을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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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학교는 글로벌 리서치테크 기업 틀루토(tlooto)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도서관 시스템을 AI 기반으로 업그레이드했다고 10일 발표했다. 이번 시스템 개편을 통해 경남대학교 도서관 웹사이트에는 틀루토의 AI 코파일럿이 도입되며, 이로 인해 학생들과 연구자들은 보다 빠르고 정확한 학술 정보를 실시간으로 얻을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틀루토의 AI 코파일럿은 학술 논문 및 전문서적 3억 편 이상을 빠르게 분석하는 AI로, 질문에 대한 맥락을 분석해 가장 적합한 답변을 제공하는 능력을 갖추고 있어, 연구 과정에서 필요한 시간을 단축하고, 연구의 질을 높이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경남대학교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AI 도입으로 도서관 서비스의 질이 크게 향상될 것이며, 연구와 학습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틀루토 코리아의 마케팅 담당자는 “경남대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학문적 성과를 더욱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최첨단 AI 기술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번 AI 서비스는 경남대학교의 모든 학생과 교직원이 이용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경남대학교는 연구 및 교육 환경을 더욱 혁신적으로 변화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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