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서 쓰레기 수거하던 청소노동자, 화물차에 참변

정의진 2024. 9. 1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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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에서 화물차량 등 3대가 충돌해 쓰레기 수거 작업을 하던 50대 청소 노동자가 숨졌습니다.

10일 경기남부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에 따르면 전날 아침 8시 40분쯤 경기 화성시 봉담송산고속도로 봉담 방향 화성IC 부근에서 1t 화물차가 갓길에 정차 중이던 쓰레기 수거 차량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수거 차량이 튕겨 나가면서 인근에서 쓰레기 수거 작업을 하던 50대 노동자 A씨를 치었습니다.

A씨를 충격한 수거 차량은 1차로를 달리던 승용차와도 충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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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이미지 

고속도로에서 화물차량 등 3대가 충돌해 쓰레기 수거 작업을 하던 50대 청소 노동자가 숨졌습니다.

10일 경기남부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에 따르면 전날 아침 8시 40분쯤 경기 화성시 봉담송산고속도로 봉담 방향 화성IC 부근에서 1t 화물차가 갓길에 정차 중이던 쓰레기 수거 차량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수거 차량이 튕겨 나가면서 인근에서 쓰레기 수거 작업을 하던 50대 노동자 A씨를 치었습니다.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A씨를 충격한 수거 차량은 1차로를 달리던 승용차와도 충돌했습니다.

이로 인해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고속도로 #청소노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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